생활/건강
기아차, 퀸즈 에코 드라이빙 스쿨 개최
입력 2011-07-18 10:46  | 수정 2011-07-18 11:23
기아차가 대한민국 대표경차 모닝의 바이퓨얼 모델 출시를 기념해 여성고객들을 위한 행사를 가졌다.



기아자동차㈜는 16일, 자동차 경주장 안산스피드웨이(경기도 안산시 소재)에서 여성고객 20명을 초청해 모닝 바이퓨얼 시승 기회를 제공하고 경제운전법 등을 알려주는 ‘기아 퀸즈 에코 드라이빙 스쿨(Kia Queens Eco Driving School)을 개최했다.

기아차는 여성 포털사이트 ‘이지데이(https://www.ezday.co.kr)를 통해서 지난 6월 부터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추첨을 통해 20명의 여성 운전자에게 참가기회를 제공했다.

기아차는 참가한 여성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모닝 바이퓨얼 모델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시승행사를 가졌으며, 여성 운전자들을 위한 경제운전법, 주행 및 주차 강의 등 다양한 운전법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모닝 바이퓨얼을 타고 연비 경쟁을 펼치는 ‘경제운전 퀸, 신속하고 정확하게 주차를 성공시키는 ‘주차 퀸 등을 선발하는 ‘모닝 바이퓨얼 드라이빙 퀸 선발대회를 함께 가졌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유아용 카시트, 여성용 스니커즈 신발, 홈푸드 서적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경차의 주요 고객 중 하나인 여성 운전자들이 모닝 바이퓨얼의 뛰어난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여성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기아차는 이번 ‘기아 퀸즈 에코 드라이빙 스쿨 외에도 ‘기아차-제이에스티나 제휴 모닝 여성 시승단 운영 등 여성 고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왔다.

‘모닝 바이퓨얼(Bi-Fuel)은 주 연료인 LPG와 가솔린 연료를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카파 1.0 바이퓨얼 엔진을 국내 최초로 탑재, LPG의 경제성과 가솔린의 동급최고 성능을 동시에 실현한 모델로 연료를 가득 채우고 운행할 수 있는 최대 거리인 항속거리가 무려 744km(LPG 559km, 가솔린 185km)에 달한다.

또한 ‘모닝 바이퓨얼은 ‘카파 1.0 바이퓨얼 엔진을 장착해 모닝 가솔린 모델과 동일한 최고출력 82마력(ps)과 최대토크 9.6kg·m의 엔진성능을 확보했으며 연비는 자동변속기 기준 15.1km/ℓ(가솔린 선택 주행 시 18.5km/ℓ), 수동변속기 기준 17.8km/ℓ(가솔린 선택 주행 시 21.4km/ℓ)로 뛰어난 경제성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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