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간통죄', 범죄 중 여성 비율 1위
입력 2011-07-18 07:10  | 수정 2011-07-18 08:20
개별 범죄 가운데 간통죄가 여성의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무부는 2009년 한 해 범죄를 저지른 여성은 전체 범죄자 중 16.2%를 차지했고, 간통죄에서의 여성 비율은 47.2%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임대계약서 등을 위조해 소액대출을 받는 생계형 범죄가 늘면서 문서위조죄의 여성 비율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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