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지하철 공사장 인부 3명 질식
입력 2011-07-18 01:44 
어제(17일) 오후 4시쯤 부산 하단동 하단지하철 공사장에서 작업자 오 모 씨 등 3명이 가스에 중독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 씨 등이 엘리베이터 외벽에 도색작업을 하던 중 방수제에서 나온 가스에 중독돼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작업 감독관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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