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캐나다 상장지수펀드 전문 운용사인 호라이즌 베타프로를 인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미래에셋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박현주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베타프로 지분 85%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 금액은 1억 2천750만 캐나다달러로 우리 돈 약 1천400억 원입니다.
국내 금융사가 북미 계열의 운용사를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미래에셋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박현주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베타프로 지분 85%를 인수하기 위한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수 금액은 1억 2천750만 캐나다달러로 우리 돈 약 1천400억 원입니다.
국내 금융사가 북미 계열의 운용사를 인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