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민경훈, 슬픈 록발라드 가수? 알고보니 `귀요미`
입력 2011-07-17 14:37 

가수 민경훈의 무대 밖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민경훈은 최근 미투데이를 활발히 하며 무대에서 슬픈 발라드를 부르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귀여운 성격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민경훈의 미투데이에는 날씨가 덥네요 사람들 바이킹 타는거 보고 싶어요 ㅋㅋ , 참! 저는 안타요 ㅋㅋㅋ 배간지럽” , 세바퀴 녹화. 뻐얼쭘 ㅠㅠ”, 음식 잘 섭취했어요~ 건강해진 느낌 훗차!” 등의 이모티콘을 섞은 귀여운 말투의 글들이 게재되어 있다.
또 고 3때 피부가 좋았는데 ㅠ.ㅠ” 라며 데뷔 전 사진을 공개하고, 미투데이는 사진 올리는 곳이래요” 라고 말하며 피곤해 보이는 셀카를 올리는 등 업데이트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 이어 내가 잡아먹은 토끼” 라는 멘트와 함께 토끼 모양의 커피 사진 을 올리는 등 엉뚱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완전히 온라인에서는 귀요미다. 생각했던 것과는 전혀 다르다” , 애교에, 귀여운 모습까지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좋겠다. .민경훈, 생각 외로 너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민경훈은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 ‘쉬(She)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