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X-재팬 멤버 타이지, 유치장서 자살기도 `충격`
입력 2011-07-16 15:52 

X-재팬의 베이시스트 출신 타이지가 유치장에서 구류 중 자살 시도를 사실이 외신을 통해 전해졌다.
16일 일본 외신들에 따르면 사와다 타이지(45)는 지난 11일 미국 사이판으로 향하는 기내에서 난동을 부리고 승무원의 업무를 방해해 체포됐다. 타이지는 유치장에 구류 중 침대의 시트를 사용해 자살을 시도했으며 경찰에 의해 발견, 병원으로 옮겨졌다.
1986년 X-재팬의 멤버로 활동해온 타이지 1992년 팀을 탈퇴했으며 2010년 X-재팬의 공연 무대에 함께 오르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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