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최근 논의되고 있는 북한에 대한 식량지원 문제와 관련해 여전히 평가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마크 토너'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아직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라면서 "현지 평가팀의 조사 결과에 대해 계속 검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에서 기아 상황이 있다는 것은 명백하고, 이에 대한 우려와 긴급성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마크 토너' 미 국무부 부대변인은 "아직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라면서 "현지 평가팀의 조사 결과에 대해 계속 검토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에서 기아 상황이 있다는 것은 명백하고, 이에 대한 우려와 긴급성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