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응급의료 전용헬기 하반기 본격 도입
입력 2011-07-15 14:16  | 수정 2011-07-15 15:57
9월부터 응급의료 전용헬기 이송 서비스가 본격화되는 등 하반기 응급의료 서비스 개선사항이 발표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의사가 탑승해 5분 안에 출동하는 응급 전용헬기 서비스를 인천·전남에서 처음 시작하고, 백령도 등 섬지역을 위해 응급의료기금에서 의료장비 탑재를 지원합니다.
또 이달부터는 뇌출혈 등 11개 중증 응급질환에 대한 전국 응급의료기관의 진료 정보가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를 통해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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