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시카 고메즈 폭발적 인기에 오빠들은 `걱정이 태산`
입력 2011-07-15 11:01 

호주 출신 모델 제시카 고메즈에 대한 친오빠들의 걱정이 태산이다(?).
최근 케이블채널 FashionN '여배우 하우스'에 출연한 제시카 고메즈의 어머니는 "오빠가 걱정이 많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촬영 내내 함께 있던 제시카 고메즈의 어머니는 "제시카는 3남 1녀 중 막내다. 제시카가 한국에서 이렇게 인기가 많을 줄 몰랐는데, 우리에겐 아직도 귀엽고 아기 같다. 특히 오빠가 걱정이 많다"며 애정어린 걱정을 내비쳤다.
현재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매 주 프로급 댄스 실력을 선보이고 있는 제시카 고메즈는 "5일에 1개씩 춤을 춘다. 춤 추고 나서 살이 빠졌다"며 "TOP3 안에 들고 싶다"고 소망을 밝혔다.

10살 때부터 모델로 활동 중인 제시카 고메즈는 섹시한 이미지로 많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자신의 이미지에 대해 제시카 고메즈는 "한국에서는 섹시한 이미지를 보기 좋아하는 것 같다. 건강한 이미지로 보여 좋다"고 말했다.
또 "어릴 때 성격이 거친 소년 같아서 예절학원에도 다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은 15일 오후 11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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