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 섬유공장서 나이지리아인 감전사
입력 2011-07-14 20:03 
오늘(14일) 오후 2시 50분쯤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 신평리 한 섬유공장에서 나이지리아인 42살 A 씨가 고온탈수기에 젖은 원단을 넣다가 감전됐습니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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