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에게 긴급 자금을 빌려주는 '햇살론'과 미소금융의 대출 심사기준이 유연해집니다.
금융위원회는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서민금융 활성화 계획을 보고했습니다.
햇살론은 고금리 대출금을 갚으려는 고객들의 대출한도를 높이고, 일주일 넘게 걸리던 심사기간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미소금융은 지역 사정에 밝은 인사들이 대출 적격자를 추천하는 시스템 도입으로 간편하고 정확한 대출 심사가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금융위는 이 밖에 신용회복위원회와 지원협약을 맺은 참여기관을 늘리고, 성실하게 빚을 갚는 지원자 대상 긴급 생활안정자금 규모도 최대 1천200억 원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서민금융 활성화 계획을 보고했습니다.
햇살론은 고금리 대출금을 갚으려는 고객들의 대출한도를 높이고, 일주일 넘게 걸리던 심사기간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또 미소금융은 지역 사정에 밝은 인사들이 대출 적격자를 추천하는 시스템 도입으로 간편하고 정확한 대출 심사가 이뤄지도록 했습니다.
금융위는 이 밖에 신용회복위원회와 지원협약을 맺은 참여기관을 늘리고, 성실하게 빚을 갚는 지원자 대상 긴급 생활안정자금 규모도 최대 1천200억 원까지 늘리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