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KIC 사장에 최종석 씨 낙점
입력 2011-07-14 15:35 
한국투자공사, KIC의 차기 사장으로 최종석 전 알리안츠글로벌인베스터스자산운용 회장이 낙점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한국투자공사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민간 투자전문가인 최종석 전 회장을 제4대 KIC 사장으로 제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전 회장은 고(故) 최규하 전 대통령의 차남으로 국제금융업무에 능통하며, 하나은행 중국법인장을 거쳐 현재 하나은행 자금시장그룹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