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포스코, 캐나다 클라판 광산 지분 20% 인수
입력 2011-07-14 13:57 
포스코가 캐나다법인을 통해 캐나다 포춘 미네랄사와 클라판 광산개발에 대한 JV설립 계약을 체결하고 광산 개발 프로젝트 지분 20%를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는 지분 인수금액을 포함해 한화 약 1천 955억 원을 현금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포스코 캐나다의 김용건 법인장은 "이번 계약체결로 기존 몰리브데늄 광산 프로젝트 및 엘크벨리 석탄광산 투자와 더불어 북아메리카에 시장을 넓혀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