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소지섭과 함께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 참석

김연아가 한국을 알린 공을 인정받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 관광의 별'로 뽑혔습니다.
김연아는 오늘(14일) 오전 10시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한국 관광의 별' 시상식에서 특별 공로자로 상을 받았습니다.
김연아는 "큰 상을 주셨다"며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과정에서 국민 여러분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날 시상식에는 배우 소지섭이 김연아와 함께 특별공로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