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비만치료 1순위 남자 복부, 여자 허벅지"
입력 2011-07-14 11:18 
비만치료시 남성은 뱃살을, 여성은 허벅지살을 주로 빼달라고 주문을 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365mc비만클리닉은 국내외 28개 네트워크병원에서 비만치료를 받은 7천 여명을 분석한 결과
여성은 허벅지 관리가 2만 3천797건으로 가장 많았던 반면 남성은 복부가 1천971건으로 최다였다고 밝혔습니다.
연령대별로는 10대와 20대에서만 허벅지 관리가 가장 많았고, 30대 이상부터는 복부 비만치료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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