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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고메즈, 뭘 입어도 우월한 섹시美
입력 2011-07-14 11:07 

'신이 내린 몸매' 제시카 고메즈가 뭘 입어도 섹시한 우월한 맵시를 뽐냈다.
제시카 고메즈는 케이블채널 FashionN(패션앤)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시즌3'에 게스트로 출연해 완벽한 바디라인을 과시했다.
다섯 명의 TOP CEO들이 스타일링한 의상을 직접 입고 촬영에 임한 제시카 고메즈는 리조트룩, 데님룩, 스트릿룩 등 서로 다른 스타일의 의상을 자신만의 섹시함을 무기로 완벽 소화했다.
국내 모델에게서 쉽게 찾아 볼 수 없는 환상적인 몸매와 동, 서양의 매력이 공존하는 고혹적인 자태로 좌중을 사로잡은 제시카 고메즈에 대해 독설 심사위원 우종완조차 "역시 제시카 고메즈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이번 녹화에서 제시카 고메즈는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서 도전자들이 선보인 각양각색 스타일링에 대한 날카로운 조언도 남겼다. 방송은 15일 밤 12시.
현재 제시카 고메즈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에서 승승장구 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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