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성민 "10월 결혼 후 은퇴? NO"
입력 2011-07-14 11:01 

10월 미국인 교수와 결혼 후에도 본업인 연기와 방송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임성민은 오는 10월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두 살 연상의 미국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임성민은 신랑이 내 일을 존중하고 자랑스러워해 항상 큰 힘이 된다. 신랑의 지지에 힘입어 결혼 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예비신랑은 서울의 한 대학에서 영화제작을 지도하고 있는 교수다. 미국 아리비리그 브라운대학과 콜럼비아대학교 대학원에서 영화학을 전공했다.
한편 임성민은 KBS 아나운서로 연예계를 시작하여, 최근 연기자로 전업 MBC ‘동이, KBS공부의 신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도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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