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븐일레븐, 8개 품목 가격 평균 16.4% 인하
입력 2011-07-14 08:58 
편의점업체인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가 내일(15일)부터 코카콜라와 칠성 사이다 등 총 8개 품목의 가격을 일제히 내리기로 했습니다.
세븐일레븐의 상품 가격 인하 조치는 지난해 12월 소주와 라면, 우유 등 주요 생필품 9개 품목에 대해 1차 가격 인하를 단행한 데 이어 8개월여 만에 추가로 이뤄지는 것입니다.
이번 2차 가격 인하 대상 품목은 코카콜라와 칠성 사이다 등 1.5리터 제품 4종류와 초코파이와 오예스 등 파이류 4종류이며, 할인율은 평균 16.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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