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여성 6명으로 구성된 ‘전남 알스타즈 퀸 레이싱팀’
입력 2011-07-14 01:10 
전라남도 지역을 연고로 하는 ‘전남 알스타즈 퀸 레이싱팀이 지난 주말 전남 영암에서 열린 F1 성공기원 ‘KIC 모터스포츠 페스티벌 현장에서 창단식을 개최했다.

‘전남 알스타즈 퀸 레이싱팀은 이세창이 감독을 이동훈이 코치를 맡았고 국내 첫 여성 슈퍼바이크 선수출신 최윤례(34), 방송인 이유진(34), 탤런트 정가은(33), 영화배우 한예나(27), 탤런트 민영원(27), 레이싱모델 오아림(26) 으로 독특하게 여성 6명으로 구성됐다.

이세창 감독은 창단식이 끝난 후 가진 인터뷰에서 "우리나라는 자동차는 남성들의 전유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제는 여성들도 차에 대해 많이 알고 여성운전자들도 많이 늘어났다. 여성들이 남성들의 전유물이라는 모터스포츠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통해 남자분들에게는 자각을 여성분들에게는 자긍심과 자부심을 가지고 이를 통해 모터스포츠와 자동차에 좀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하고 싶다"라며 여성 레이싱팀을 창단한 목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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