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지구 내 재산 정리를 위한 남북 협의가 끝났습니다.
통일부는 민관협의단이 오전과 오후 전체회의 오후 당국 간 별도 회의 등 총 4차례 회의를 가진 뒤 오후 5시 20분쯤 금강산을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의 금강산 독자 개발 추진은 무효라는 정부 입장과 새로운 특구법에 따라 기업 등록 또는 재산의 양도·임대를 요구한 북측 입장이 충돌한 것으로 전해져, 긍정적인 결과 도출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통일부는 민관협의단이 오전과 오후 전체회의 오후 당국 간 별도 회의 등 총 4차례 회의를 가진 뒤 오후 5시 20분쯤 금강산을 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북측의 금강산 독자 개발 추진은 무효라는 정부 입장과 새로운 특구법에 따라 기업 등록 또는 재산의 양도·임대를 요구한 북측 입장이 충돌한 것으로 전해져, 긍정적인 결과 도출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