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기관 유동성 증가율 사상 최저치
입력 2011-07-13 13:57 
지난 5월 금융기관 유동성 증가율이 사상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유동성 증가율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4.4%에 머물러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정부예금 증가로 정부부문 신용이 전달보다 크게 줄고 외국인 증권 투자자금 유출로 해외부문 신용이 감소하면서 이처럼 유동성 증가율이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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