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평창 경매시장 낙착률·낙찰가율 상승
입력 2011-07-13 11:42 
평창 경매시장이 올림픽 효과를 누리고 있습니다.
부동산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은 어제(12일) 평창 관할 법원인 영월지원에서 열린 첫 경매 결과를 분석한 결과 총 34건 중 21건이 낙찰돼 낙찰률 61%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달 평창지역 평균 낙찰률인 24%의 2배 이상입니다.
특히 개발혜택이 집중될 것으로 보이는 토지 물건은 낙찰가율은 97.8%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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