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천식 어린이, 상쾌한 숲에서 스트레스 팡팡!
입력 2011-07-13 11:22 
고대안암병원은 천식 및 알레르기 질환 어린이와 가족들과 함게 23일 ‘2011 북한산 둘레길 탐방을 떠난다고 12일 밝혔다.
행사는 당일 10시에 북한산 국립공원 둘레길 중 우이령길을 탐방할 예정이다.
둘레길 트레킹을 비롯해 동물 발자국 만들기와 같은 놀이와 게임을 통핸 천식교육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병원 측은 "상쾌한 숲에서 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게 천식과 알레르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울러 천식과 알레르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참가비는 가구당 5000원이며, 전화로 사전접수해야 참여가 가능하다.
※문의=고대안암병원 둘레길 행사 (02) 920-5337



조경진 매경헬스 [nice2088@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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