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제유가 사흘 만에 반등…유럽 재정위기 우려로 금값상승·증시하락
입력 2011-07-13 06:12  | 수정 2011-07-13 07:49
국제유가가 수요증가 전망이 제기되면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 가격은 전날보다 2.4% 상승한 배럴당 97.43달러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환율은 지난 8일 1,057원 저점을 찍은 후 계속 상승해 전일 대비 9원 오른 1,069원에 마감했습니다.
뉴욕증시는 아일랜드의 국가신용등급 강등 소식에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다우지수는 0.47% 내린 1만 2446.88에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지수도 20.74% 떨어진 2781.91에 장을 마쳤습니다.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아일랜드의 국가신용등급을 투자부적격 수준으로 강등한 점이 악재로 작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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