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과 연봉 줄다리기를 펼쳤던 프로농구 서울 SK 김효범이 재계약에 합의했습니다.
SK와 김효범은 다음 시즌 연봉협상에서 연봉과 인센티브를 합한 보수총액 3억 6천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시즌에 비해 1억 5천300만 원이 삭감된 금액으로 그동안 김효범은 4억 6천만 원을 요구했으나 구단은 3억 3천만 원을 제시해 선수 등록 마감일인 지난달 30일까지 연봉 협상을 마치지 못했습니다.
SK와 김효범은 다음 시즌 연봉협상에서 연봉과 인센티브를 합한 보수총액 3억 6천만 원에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 시즌에 비해 1억 5천300만 원이 삭감된 금액으로 그동안 김효범은 4억 6천만 원을 요구했으나 구단은 3억 3천만 원을 제시해 선수 등록 마감일인 지난달 30일까지 연봉 협상을 마치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