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프랑스 외무장관 "카다피, 물러날 준비 됐다"
입력 2011-07-12 23:09  | 수정 2011-07-13 01:23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가 권좌에서 물러날 준비가 됐다고 알랭 쥐페 프랑스 외무장관이 밝혔습니다.
쥐페 장관은 라디오 방송 인터뷰에서 특사를 통해 이런 사실을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쥐페 장관은 이 '특사'가 누구인지 세부사항은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국제사회에서는 리비아 지도부와 나토 회원국이 카다피의 '출구 전략'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는 주장이 계속해서 제기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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