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 나오토 일본 총리가 중의원 '재해 부흥에 관한 특별위원회'에 출석해 원전을 국유화하는 방안을 논의해야 한다고 견해를 밝혔습니다.
간 총리는 "원전 사고를 민간기업이 감당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때 다른 나라의 예를 봐도 민간에서 원전을 운영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프랑스와 러시아는 국영기업이 원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간 총리가 원전의 국유화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간 총리는 "원전 사고를 민간기업이 감당할 수 있을지 생각해 볼 때 다른 나라의 예를 봐도 민간에서 원전을 운영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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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총리가 원전의 국유화 가능성을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