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워제네거 전 주지사, 김지운 감독 미국 진출작 주연

아널드 슈워제네거 전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작 '라스트 스탠드'의 주연을 맡았습니다.
슈워제네거는 오는 9월부터 촬영에 들어가게 됩니다.
'라스트 스탠드'는 고전 서부 영화로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슈워제네거는 지난 5월 가정부와 혼외정사로 13살 난 아이가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모든 연기 활동을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