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침수 농경지 물빼기 완료
입력 2011-07-12 15:54  | 수정 2011-07-12 21:00
경상북도는 장맛비로 도내 농경지 2천여㏊가 물에 잠겼으나 물빼기 작업을 완료했고 이재민도 대부분 집으로 돌아갔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피해지역에 주민과 공무원을 투입해 농경지의 물을 빼고 수해를 입은 도로와 하천의 응급복구를 마쳤습니다.
또, 50여 채의 집이 물에 잠겨 110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지만, 현재는 대부분 귀가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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