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파워트레인 성주공장 건립
입력 2011-07-12 15:53  | 수정 2011-07-13 08:05
경상북도와 성주군,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한국파워트레인이 성주에 공장을 건립하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한국파워트레인은 이에 따라 올해부터 2013년까지 성주 일반산업단지 6만 4천여㎡에 3천200억 원을 들여 자동차부품공장을 건립합니다.
경상북도는 성주공장이 완공되면 500여 명의 인력고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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