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진로, 옛 본사 사옥 매각 추진
입력 2011-07-11 23:49 
진로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옛 본사 사옥 등 유휴 부동산을 매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로는 이를 위해 지난 8일 신한은행 부동산전략사업팀과 매각 컨설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매각 대상은 서초동 옛 본사사옥과 부속건물, 주차장, 테니스장을 포함해 대지 약 6천493.3㎡, 건물 연면적 1만12㎡입니다.
진로는 또 최근 울산 북구 중산동에 위치한 울산물류센터를 동성산업에 34억원에 매각하기로 합의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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