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브라질 고속철 사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방침을 정했습니다.
브라질고속철도사업단에 따르면 한국은 브라질 고속철 사업에 입찰 신청서를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업단 관계자는 "브라질 현지 업체와의 컨소시엄이 구성되지 않아 입찰 참여가 불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브라질 정부가 사업비 자체를 워낙 낮게 책정한 탓에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판단한 현지 건설업체들이 발을 뺐다"고 전했습니다.
브라질고속철도사업단에 따르면 한국은 브라질 고속철 사업에 입찰 신청서를 내지 않기로 했습니다.
사업단 관계자는 "브라질 현지 업체와의 컨소시엄이 구성되지 않아 입찰 참여가 불가능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브라질 정부가 사업비 자체를 워낙 낮게 책정한 탓에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판단한 현지 건설업체들이 발을 뺐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