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일등공신'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김연아가 첫손가락으로 꼽혔습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동계올림픽 유치에 가장 기여한 사람'을 고르는 전화 설문에서 김연아가 46.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지적한 사람이 19.5%, 이명박 대통령을 거론한 응답이 18.6%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김연아에 대한 지지가 높았고, 나이가 많을수록 이명박 대통령을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조사연구소는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506명을 대상으로 '동계올림픽 유치에 가장 기여한 사람'을 고르는 전화 설문에서 김연아가 46.5%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을 지적한 사람이 19.5%, 이명박 대통령을 거론한 응답이 18.6%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나이가 어릴수록 김연아에 대한 지지가 높았고, 나이가 많을수록 이명박 대통령을 많이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