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부총리, 북한과 전면적 협력확대 강조
입력 2011-07-11 03:21  | 수정 2011-07-11 05:04
중국 친선대표단을 이끌고 방북한 장더장 국무원 부총리가 북한과 전면적인 협력을 확대하고 양자관계를 증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 부총리는 최영림 북한 총리를 만나 최근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한 협력이 진행됐다면서 양측 사이에 국제 현안과 지역 문제에서 긴밀한 협조가 이어졌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장 부총리는 전통적 우의를 발전시키고 양측 지도부의 주요 합의사항을 이행하는 것이 중국공산당과 중국 정부의 확고한 정책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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