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서지석, 피겨 말고 본업으로 ‘키앤크’ 탈락
입력 2011-07-10 20:07 

가수 아이유와 배우 서지석이 SBS TV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탈락했다.
10일 방송에서 아이유·최인화 팀과 서지석·유선혜 팀은 1, 2차 경연 점수를 합친 결과 최종 탈락자로 결정됐다.
아이유와 서지석은 프로그램 초반 부진했던 실력이 일취월장했으나 다른 팀들에 밀리고 말았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는 김병만·이수경 팀이 지난 1차 경연에 이어 2차 경연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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