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봉제작업장 불…1,300만 원 피해
입력 2011-07-10 19:55 
오늘(1일) 오후 3시쯤 서울 장위동 한 봉제작업장에서 불이 나 6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작업장에 근무자가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소방서 추산 천3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1층 봉제작업장 다리미 기계 아래쪽 전기 모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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