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희 전 여성단체협의회 회장 별세

여성계 원로인 은방희 전 한국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이 어제(9일) 오전 8시30분 향년 78세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대표적인 여성단체인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14~15대 회장을 연임하며, 여성부 출범과 호주제 폐지에 앞장섰습니다.
유족으로는 남편 이국용 씨와 딸 이혜사, 루사 씨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