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3시 주요뉴스
입력 2011-07-10 13:08 
▶ 남부 호우특보…최고 250mm 예상
오늘까지 충청 이남 지역에 최고 250mm 이상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장마전선이 차츰 중부지방으로 이동하면서 장맛비는 목요일이나 돼서야 그칠 전망입니다.

▶ 10명 사망·실종…잠수교 통행 재개
경남 밀양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3명이 숨지는 등 계속되는 장맛비로 전국에서 10명이 사망하거나 실종됐습니다.
서울 잠수교는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 여야, 저축은행 국정조사 증인채택 충돌
여야가 저축은행 국정조사에 출석할 증인 채택 문제를 두고 정면으로 충돌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민주당의 현 정권 인사 증인 채택 요구에 한나라당은 전 정권 인사와 야당 지도부를 거론했습니다.

▶ 해병대 가혹행위 병사 '구속 방침'
해병대 총기사고를 수사 중인 해군 중앙수사단은 가혹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어 부대원 3~4명을 구속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집단 성추행 고대 의대생 3명 구속 기소
서울중앙지검은 동기 여학생을 집단 성추행한 혐의로 고려대 의과대학 본과 4학년인 24살 배 모 씨 등 3명을 구속 기소했습니다.

▶ 하인스 워드, 음주 운전으로 체포 뒤 석방
미국 프로 풋볼리그의 한국계 선수인 하인스 워드가 음주운전으로 구금됐다가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습니다.

▶ 여름철 과격한 레저활동 '주의보'
여름 휴가철을 맞아 번지점프나 래프팅, 산악자전거 등을 즐기면서 다치는 사람들이 늘어나 주의가 요망됩니다.

▶ 불안한 상조회사…"돈 내니 갑자기 사라져"
최근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조회사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지만, 돈을 내고도 서비스를 못 받는 사례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제동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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