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한 비로 국내선 항공기 잇따라 결항
입력 2011-07-10 12:58  | 수정 2011-07-10 16:28
오늘(10일) 오전에도 남부지방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울산과 포항 등 일부 국내선 항공기의 결항이 이어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오늘(10일) 오전 8시와 10시에 김포에서 울산으로 가는 대한항공 여객기와 오전 8시 50분과 10시, 김포에서 포항으로 갈 예정이었던 항공편이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광주와 울산, 포항에서 각각 김포로 가려던 항공기 6편이 잇따라 결항되는 등 오늘(10일) 낮까지 김포를 오가는 항공기 10편이 결항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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