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멧돼지 민가 습격…90대 할머니 다쳐
입력 2011-07-10 08:26  | 수정 2011-07-11 18:04
오늘(10일) 자정쯤 강원도 영월군 문곡리 한 마을 가정집 창문으로 멧돼지 한 마리가 뛰어들었습니다.
집에서 잠자던 92살 김 모 할머니는 멧돼지 공격을 받고 가슴과 팔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소방 구조대는 30여 분만에 멧돼지를 포획해 사살했습니다.

(사진:본 기사와 무관,hubpages)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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