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에서 분리 독립한 남수단공화국이 신생 주권국가로 정식 출범했습니다.
남수단은 수도 주바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30여 개국 정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기념식을 열고 분리 독립을 공식 선포했습니다.
남수단은 북부의 수단과 내전을 벌이다 2005년 평화협정을 체결했고, 자치정부는 지난 1월 국민투표로 분리 독립을 확정했습니다.
남수단은 유엔의 193번째 회원국이 될 전망입니다.
남수단은 수도 주바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30여 개국 정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독립기념식을 열고 분리 독립을 공식 선포했습니다.
남수단은 북부의 수단과 내전을 벌이다 2005년 평화협정을 체결했고, 자치정부는 지난 1월 국민투표로 분리 독립을 확정했습니다.
남수단은 유엔의 193번째 회원국이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