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원이 본회의를 통해 모두 6천490억 달러 규모의 내년 회계연도 국방 세출안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부터 시작되는 내년 회계연도 미 국방비 지출 규모는 오바마 행정부가 요청한 것보다 90억 달러 적지만, 올해보다는 170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통과된 국방 세출안은 국방부 기본예산에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전 예산 1천190억 달러로 구성됐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부터 시작되는 내년 회계연도 미 국방비 지출 규모는 오바마 행정부가 요청한 것보다 90억 달러 적지만, 올해보다는 170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통과된 국방 세출안은 국방부 기본예산에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전 예산 1천190억 달러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