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하원, 내년 국방예산 승인
입력 2011-07-09 05:29 
미국 하원이 본회의를 통해 모두 6천490억 달러 규모의 내년 회계연도 국방 세출안을 승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10월부터 시작되는 내년 회계연도 미 국방비 지출 규모는 오바마 행정부가 요청한 것보다 90억 달러 적지만, 올해보다는 170억 달러 증가했습니다.
통과된 국방 세출안은 국방부 기본예산에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전 예산 1천190억 달러로 구성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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