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경기도 가평에서 투신자살을 시도한 일행 5명 중 1명의 시신이 오늘(8일) 오후에 또 발견됐습니다.
경기 가평경찰서는 오늘(8일) 오후 5시 50분쯤 남양주시 조안면 팔당댐 발전소 인근에서 30살 유 모 씨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8일) 오전 7시 41분쯤에도 청평대교 하류 1㎞ 지점에서 20살 문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된 바 있습니다.
또, 3일 오전엔 자살 시도 5명 중 25살 여성 장 모 씨가 수상레저 선착장 난간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진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동반 투신한 5명 가운데 1명은 구조, 2명은 사망, 32살 유 모 씨와 22살 여성 고 모 씨 2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 가평경찰서는 오늘(8일) 오후 5시 50분쯤 남양주시 조안면 팔당댐 발전소 인근에서 30살 유 모 씨의 시신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오늘(8일) 오전 7시 41분쯤에도 청평대교 하류 1㎞ 지점에서 20살 문 모 씨의 시신이 발견된 바 있습니다.
또, 3일 오전엔 자살 시도 5명 중 25살 여성 장 모 씨가 수상레저 선착장 난간에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진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동반 투신한 5명 가운데 1명은 구조, 2명은 사망, 32살 유 모 씨와 22살 여성 고 모 씨 2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