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낮 동안 비 소강…밤부터 다시 강한 비
입력 2011-07-08 19:12 
<장마전선>장마전선이 약해지면서 오후 4시를 기해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지금까지 충남 금산에 119밀리미터, 부안 114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모레까지 장마전선이 중부와 남부를 오르내리며 주말 동안 비교적 많은 비를 뿌리겠습니다.

<예상강수량>밤부터 충청과 강원 중남부, 지리산부근과 남해안에 다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지역들에는 최고 120밀리미터 이상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에는 평균 30에서 80밀리미터 정도가 예상됩니다.

<3>오늘 밤부터 내일 오전까지 중부지방에 비가 내린 후 그치겠고요. 남부지방은 내일도 비가 약하게 이어지겠습니다.

<기상도>오늘 밤부터 안개가 짙어져 내일 아침까지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최저>내일 아침 서울 21도, 전주와 광주 23도 선에서 출발하겠습니다.

<최고>낮 기온 서울 29도가 예상되고요. 광주 28도, 울산 27도 정도입니다.

<주간>다음 주에도 계속해서 장맛비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날씨였습니다.

(조노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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