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서울 '금융도시 경쟁력' 세계 24위
입력 2011-07-08 17:15  | 수정 2011-07-08 18:58
금융도시로서 서울의 경쟁력이 세계 24위로 평가됐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미국 다우존스가 발표한 '신화-다우존스 국제금융중심 개발지수'에서 서울은 100점 만점에 41.33점을 기록해 세계 24위에 올랐습니다.
이는 작년의 31위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서울은 특히 '성장발전성'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금융도시 경쟁력 1위는 87.69점을 받은 뉴욕이었으며 2위는 런던, 3위는 도쿄가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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