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와 론스타가 외환은행 매매계약을 연장했습니다.
하나금융은 계약 연장 협상이 마무리돼 이사회를 거쳐 오늘(8일) 오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금융당국의 인수 승인을 기다리기 위해 계약을 6개월 동안 연장했고, 론스타가 외환은행 분기배당으로 가져간 4,969억 원과 관련해 매매가격을 낮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나금융은 계약 연장 협상이 마무리돼 이사회를 거쳐 오늘(8일) 오후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금융당국의 인수 승인을 기다리기 위해 계약을 6개월 동안 연장했고, 론스타가 외환은행 분기배당으로 가져간 4,969억 원과 관련해 매매가격을 낮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