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가 6월 28일부터 7월 4일까지 실시한 '노래방에서도 마이크를 놓지 않을 것 같은 뼈가수는' 이라는 이색 설문조사에서 김범수는 총 754명 중 31%(231명)의 득표율을 얻어 1위에 올랐다.
이어 무한도전에서 파리돼지엥으로 화제를 모았던 정재형이 30%(225명)의 근소한 차이로 2위에 올랐다. 네티즌들은 정재형은 마이크를 뺏으면 삐질 것 같다”, 다른 사람이 노래 부르면 째려볼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3위는 23%(171명)가 투표한 윤도현이, 4위는 8%(58명)의 득표를 받은 이적이 올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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