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김현중, 일본 오리콘 차트서 레이디 가가·비욘세 제쳐
입력 2011-07-07 13:50  | 수정 2011-07-07 18:56
가수 김현중의 첫 번째 미니앨범 '브레이크 다운'이 일본 오리콘 차트 주간 랭킹 '수입 앨범 판매' 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김현중은 일본에서 정식 앨범을 발매하지 않았고, 국내 발매 앨범만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특히, 김현중의 뒤를 이어 2위와 3위에 레이디 가가와 비욘세가 포진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일본의 한 관계자는 "현지 관심이 뜨겁다. 정식 앨범을 발매한다면 더욱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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