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미래에셋증권 "카지노 주 평창올림픽 수혜"
입력 2011-07-07 10:43 
카지노주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의 최대 수혜 주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정우철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는 "강원도 최대 기업인 강원랜드는 교통 인프라 개선으로 접근성이 좋아지고 규제완화로 테이블 증설 가능성이 커 최대 수혜 주가 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정 연구원은 또 "외국인 방문객이 늘고 국가 인지도가 향상되면서 GKL과 파라다이스 등 외국인 전용 카지노 업체들도 수혜가 전망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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