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 테크노마트 사흘 만에 영업 재개
입력 2011-07-07 09:15 
건물이 상하로 흔들리면서 이틀간 출입이 통제됐던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가 오늘 오전 9시부터 영업을 재개했습니다.
다만, 진동의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는 피트니스 센터와 4D 영화관은 이용이 제한됩니다.
광진구청은 이틀간 진행됐던 긴급안전점검에서 건물 구조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앞으로 석 달 동안 진동 계측기 등을 설치해 정밀안전진단을 하기로 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